고흥군, 고품질 딸기 전문농업인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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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품질 딸기 전문농업인 양성과정 운영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이 딸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고품질 딸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14일 고흥군에 따르면 교육은 고흥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고흥친환경딸기연구회원과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딸기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우량묘 관리 및 정식기술 ▲정밀 환경제어(온습도, 광, CO2 관리) 및 병해충 종합관리(IPM) ▲딸기 브랜드화 및 유통전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딸기 재배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고품질 실무 교육으로, 농가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딸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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