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직전 단행한 대규모 사면 당시 인지 능력이 의심된다는 공격에 반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보좌진들이 자신의 승인 없이 자동 서명기를 이용해 사면 명령서를 복사했다는 공화당 주장에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모든 결정은 내가 내렸다"며, 자동 서명기를 사용한 건 "사면 대상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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