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다음 날 일본여행을 가 1400여만원을 탕진한 2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및 절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 A(20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시께 서귀포시 한 호텔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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