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14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는 구호만으로는 안 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답을 구하되,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묻고 답하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국가·국민 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제공 △일 잘하는 부처로의 재건 △보훈부 위상에 걸맞은 정책 등을 세가지 중점 추진 사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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