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는 미국이 파나마 군경과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파나마 국가항공해군청(SENAN)과 함께 파나마 운하 보호를 목표로 하는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SENAN 측은 이번 훈련이 파나마 운하에 대한 그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파나마군과 역내 국가들이 대비하도록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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