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14일 '정치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8차 세계정치학회 세계대회에 참가한 재외동포 정치학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외동포청은 1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 정치학자들과 연구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정치학회(회장 김범수 서울대 교수)와 공동으로 '재외동포 정치학자 초청 공식 리셉션'을 개최했다.
파블로 오냐테 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한인 정치학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번 리셉션을 개최한 재외동포청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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