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내가 추천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이 전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여성쿼터제를 채우기 위한 인선이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정 전 주필은 또 9월 중국 전승절 행사에 이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꼭 가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고, '트럼프가 간다면 우리도 갈 수 있지 않느냐'는 요지의 분위기로 얘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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