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이름은 물론 "j-hope, We wanna party!"를 연호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제이홉은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와 'Pandora's Box'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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