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예비사무관을 대상으로 특강한 건 2005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20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예비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국민과 함께 만들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은 정기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돼 마련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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