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는 달라졌고, 방식은 바뀌었지만 조합원의 데이터개인정보도 그만큼 안전해졌을까요? 지난 6월4일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상시 전자투표'가 공식 도입됐습니다.
바로 전자투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노출되는 조합원의 개인정보 문제입니다.
이 정보는 본인 확인과 투표 자격 확인을 위한 필수 절차이지만, 동시에 유출 시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자료일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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