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인적쇄신보다 여당 독주 막아야…尹탄핵 반대는 비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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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인적쇄신보다 여당 독주 막아야…尹탄핵 반대는 비난 어려워"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안철수 의원과 조경태 의원 등이 제기한 인적쇄신론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지금은 쇄신보다도 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우리 당의 의원은 107명이다.앞으로 3년 동안은 이 의원들이 무도한 여당 혹은 정부의 여러 가지 독자적인 행태를 막아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이 사람 내보내고 저 사람 내보내서 한 20, 30명만 가지고 어떻게 그걸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게 잘 모르겠다"라고 비판했다.

'탄핵을 빨리 서두르는 게 정권을 이재명과 야당에게 헌납하는 것에 불과하니까 그건 조금 시간을 가지고 보는 게 좋겠다'라는 게 당시 12·14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라며 "우리 당의 입장에서는 (탄핵 반대가) 그렇게 비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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