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14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박경섭의 부상 상황 및 의학적 소견을 공유한다”라며 “박경섭은 지난 12일 자체 훈련 도중 이마를 다쳐 곧바로 관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두동 골절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박경섭은 올 시즌 더 이상 뛰지 못한다.
인천은 “이에 따라 박경섭은 14일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복귀까지 6개월가량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잔여 시즌을 사실상 치르기 어렵게 됐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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