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AI 기본법 개정·소버린 AI 구축"‧전재수 "해수부 부산 이전·북극항로 선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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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AI 기본법 개정·소버린 AI 구축"‧전재수 "해수부 부산 이전·북극항로 선점" (종합)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인공지능(AI) 기본법 개정과 ‘소버린 AI’ 구축, 산업 특화 AI 육성 등 AI 주권과 혁신성장 전략을 강조했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선점, 지역 균형발전 등 해양산업 거점화 구상을 내세우며 산업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세종 행정 도시를 완성하는 데 역행하거나 국가 균형 발전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다"며 "해수부가 세종에 있을 때 그 효과를 100이라고 한다면 부산으로 이전해 해수부를 거점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경우 1만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부산에) 외청을 두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업적 삼아 2026년 부산시장 선거 후보 출마를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자 전 후보자는 "장관이 된다면 북극항로 시대 준비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지금은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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