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폭탄에 전기료 할증까지···산업계 “6월 요금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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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에 전기료 할증까지···산업계 “6월 요금 인하해야”

제조업계가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6~8월 여름철 전기료 할증까지 더해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경영계는 여름철 전기요금 체계가 실제 전력 수요를 반영하지 못해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6월 기본요금을 여름이 아닌 봄철 가격을 적용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경총이 내놓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방안’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6월은 여름철로 분류돼 높은 전기요금이 적용되지만, 실제 전력 소비량은 봄철인 3~5월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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