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새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주요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 회의에서 서부발전은 새 정부의 전력 산업 정책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을 혁신 분야로 정하고 구체적 이행계획을 세웠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달 안에 새 정부 정책과 안팎의 경영환경 등을 반영한 중장기 경영전략 ‘코웨포 비전 2040(KOWEPO Vision 2040)’을 선포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사회적 가치(ESG) 이행을 핵심으로 한 대대적 조직개편도 단행해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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