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코나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승리하면서 감독 통산 2천승째를 달성했다.
프랭코나 감독은 자신이 선수로 뛰었던 팀인 신시내티에서 2천승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현역 시절 프랭코나 감독은 10시즌 통산 타율 0.274에 홈런 16개를 때린 백업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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