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지역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발굴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해시의회 국민의힘 김유상 의원은 14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19∼45세 김해시 청년 인구는 2020년 2분기 기준 20만567명에서 올해 2분기 기준 17만8천275명으로 2만2천29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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