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수발아, 몰리브덴비료로 막는다…내년 전국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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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수발아, 몰리브덴비료로 막는다…내년 전국 보급 추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수확 전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이를 줄일 수 있는 몰리브덴(Mo) 함유 비료 기술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가루쌀 품종 '바로미2'에 몰리브덴산염이 0.1~0.2% 함유된 비료를 이삭이 패기 25~30일 전에 처리한 결과, 무처리 대비 수발아율이 20~24% 감소했다.

효과가 확인되면 2026년부터 전국 가루쌀 생산단지로 기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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