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시의원 "부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시간 확대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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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시의원 "부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시간 확대하라" 촉구

이종환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이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행 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 탄력운영제'의 취지는 높이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시간외근무 수당 지급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종환 의원은 현재 부산시가 632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3669명의 종사자에게 1인당 월 5시간에 한정해 시간외근무수당을 지원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종환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현장에서 실제 시간외근무를 했음에도 예산 사정으로 수당이 지급되지 못한다면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부산시는 정당한 근로의 대가가 지급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시간외근무 수당 지급 시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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