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왕조의 시대 열다!...MSI 2연패로 '글로벌 최강자' 증명
젠지가 또 해냈다.
이는 젠지라는 브랜드가 글로벌 이스포츠 씬에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2세트에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의 사이온이 2명 이상의 역할을 해내며 1-1 균형을 맞췄고, 3세트에서 30분도 안 돼 허무하게 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4세트에서 '쵸비' 정지훈의 빅토르와 박재혁의 제리가 교전마다 맹활약을 펼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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