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칠곡군은 가실성당, 한티가는길, 왜관수도원 등 천주교 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조차도 수도원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물든 성당, 감성에 홀리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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