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
이동욱은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지만 의외로 가슴 한편에 진한 순정을 품은 박석철 역을 연기한다.
그는 "건달이라는 역할이 올드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진부해 보이는 와중에 굉장히 못 나가는 건달의 찌질스러움이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작가님, 감독님과 얘기할 때도 미화는 절대 안 된다고 얘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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