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7월 12일, 과천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천시 청소년 인공지능 메이커톤 발표회’를 열었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발표회 당일에는 총 16개팀이 참가해 팀별 계획서 발표한 뒤 메이커 작업(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제작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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