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스바이오파마(256940, 이하 킵스파마)의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개발중인 경구용 펩타이드 약물 전달 플랫폼 '오랄로이드(Oraloid™)'가 영장류 대상 비임상시험에서 '먹는 위고비'로 불리는 '리벨서스' 대비 40배 이상의 절대 생체이용률(경구 흡수율)을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킵스파마는 경구 플랫폼 기술 오랄로이드가 적용된 '먹는 인슐린' 캡슐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영장류 대상 비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평균 6.7%(최고 11.3%)의 절대 생체이용률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오랄로이드 플랫폼은 설치류 대상 상대 생체이용률 35.1%를 확인한 데 이어 비글견 대상 비임상에서 절대 생체이용률 8.6%, 상대 생체이용률 37.7%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