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1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3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고 후쿠시마 TV와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2025년도 들어 두 번째로, 도쿄전력은 오는 8월 1일까지 약 7800t의 오염수를 해수로 희석해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도쿄전력은 이번에 방류되는 오염수에 포함된 트리튬 등 방사성 물질은 사전 분석 결과, 일본 정부 및 자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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