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사단법인 대한화랑청소년육성연맹 사무총장(52)은 “비행청소년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대상과 이를 위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출청소년,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들의 학교 복귀도 대화청이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6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학교에서 소위 왕따를 당한 청소년들이 대화청과 인연을 맺고 검도와 줄넘기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 학교에 속속 복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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