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사업에 참여할 4개 은행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은행 선정으로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 애플리케이션과 총 10개의 민간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앱은 기존 1·2차 참여기업을 포함해 총 10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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