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버스 요금이 8월부터 200원 오를 전망이다.
도는 인상안을 도내 14개 시·군에 발송했으며, 시장·군수들이 이 안을 승인하면 요금 인상이 확정된다.
전북도는 앞서 요금 인상과 관련한 용역을 회계법인에 의뢰했으며 그 결과 1안은 타 시도 요금을 고려한 200원 인상, 2안은 운송업체 수지를 반영한 500원 인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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