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복귀는 ‘환영’… 지나친 특혜는 형평성 논란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대생 복귀는 ‘환영’… 지나친 특혜는 형평성 논란 ‘우려’

정부와 의료계는 이를 “의료 정상화의 시작”이라며 일제히 환영했지만, 일각에서는 의대생 복귀를 위해 지나친 ‘학사 유연화’ 조치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유급이나 제적 등 학사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다시 복귀할 경우, 타 전공생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비수도권 지역거점국립대 교수는 “복귀 자체는 반길 일이지만, 유급이나 제적까지 된 학생들을 다시 수용하는 것은 다른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부가 원칙을 갖고 일괄 기준을 마련하지 않으면 대학별로 형평성 논란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