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산하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가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 비전인 ‘모두의 AI’를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AI TF는 지난 7월 1일 출범 이후 2주간 총 12차례의 회의(전체회의 5회, 분과회의 7회)를 거쳐 새 정부의 공약 기반 AI 국정과제를 설계하고, 정책 방향과 비전 체계를 조율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바탕으로 정책 비전을 설계하고, 이 비전체계에 각 국정과제와 실천과제가 유기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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