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제55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상은 ▲김은자의 기타공예 작품 ‘삼색구절함’ ▲유오형의 섬유 작품 ‘수(繡)박쥐모양 노리개’가 차지했고, 은상엔 ▲권미정의 목칠 작품 ‘편자 접시’ ▲엄영민의 금속 작품 ‘반가운 사람’ ▲장미의 종이 작품 ‘연의 함’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동상 6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이 선정돼 총 100점의 작품이 제55회 경기도공예품대전 최종 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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