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기초질서 확립과 어린이 안전, 음주운전 단속 등 민생범죄 대응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기초질서와 관련된 사항은 교통 등 기능별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며 "특히 대통령이 강조한 어린이 안전 대책 등 관련해 여성청소년과에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경찰청은 지난 7일부터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 대비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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