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또 한 번 ‘광숙’으로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8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의 인간적 진정성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그리고 인생의 책임을 마주하는 단단한 마음이 그려지며 드라마 후반부의 기대감을 남겼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광숙을 연기하는 배우 엄지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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