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미터’ 서현우 “유도·복싱으로 실전형 파이터 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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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제곱미터’ 서현우 “유도·복싱으로 실전형 파이터 몸 만들어”

배우 서현우가 신작 ‘84제곱미터’를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 자리에는 김태준 감독과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서현우는 극중 연기한 윗집 남자 진호에 대해 “겉으로는 위압적이고 흉터도 보인다.하지만 한편으는 공감을 많이 하는 캐릭터다.우성(강하늘)에게 동병상련, 연민을 느끼고 그를 도와서 층간소음 근원을 파헤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외적 난도가 높은 인물이었다.감독님이 패셔너블한 근육질은 아니지만 굉장히 많은 일을 헤쳐온 사람 같은 실전형 파이터의 몸을 요구했다”며 “타격감 있는 액션 연습도 많이 하고 유도, 복싱 연습도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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