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AI '마누스' 스타트업, 싱가포르로 이전…"美 규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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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AI '마누스' 스타트업, 싱가포르로 이전…"美 규제 피해"

지난 3월 인공지능(AI) 제품 마누스(Manus)를 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중국 스타트업 버터플라이 이펙트 테크놀로지(北京蝴蝶效應科技)가 최근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했다고 중앙통신과 신랑재경(新浪財經), 계면신문(界面新聞)이 14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버터플라이 이펙트는 또한 알리바바와 진행한 마누스 중국어 버전 공동개발을 중단하고 중국 소셜미디어 계정의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는 등 중국과 완전히 분리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버터플라이 이펙트가 중국 사업부문의 감원을 단행해 직원 120명 중 40여명의 핵심기술 인력이 싱가포르 본사로 옮기고 나머지는 해고절차를 밟고 있다는 정보가 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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