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30% 관세 통보를 받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무역 협상에서 합의엔 도달하겠지만, 국익에 반하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린 결코 멕시코 국민에게 해로운 걸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원칙은 명확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 유입 문제 대응을 문제 삼으며 멕시코에 관세 25%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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