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광복절 맞아 81.5km 마라톤 도전 "벌써 6번째" [전문]

그는 "어제는 잘 기억해야 합니다.오늘은 잘 살아가야 합니다.내일은 잘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폭우속이건 폭염속이건 내가 광복절에 81.5km를 달리는 이유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걸 바치신 독립유공자분들에게 드리는 나의 방식의 감사편지입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윤도현 또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고, 누리꾼들 역시 "완전 멋짐 폭발", "존경합니다", "근육 감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잘될거야,대한민국!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5년 8월15일 광복 80주년 6번째 81.5km 도전합니다 어제는 잘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잘 살아가야 합니다 내일은 잘 준비해야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걸 바치신 독립 투사분들에게 어제를 잘 기억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고맙습니다‘는 그 독립투사분들 그리고 지금 살아계신 독립투사분을의 후손분들에게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집을 지어 드리겠다는 오늘을 잘 살아가는 행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