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갑질 논란' 강선우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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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갑질 논란' 강선우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보좌진 갑질 논란과 관련해 "상처를 받았을 보좌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10시 2분께 강 후보자가 모습을 보이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갑질 장관", "사퇴해라",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다.

여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갑질왕 강선우 OUT'는 문구를 노트북에 붙이고 청문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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