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통상 협의와 관련해 "농산물 부분도 우리가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며 "분명히 민감하고 지켜야 할 부분이 있고 그런 건 지키되, 협상 전체 틀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14일 밝혔다.
선의는 한국이 미국과 협상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관계를 돈독하게 하자는 의미라면, 전략적 방법은 제조업 협력 밖에 없는데 오래 걸리는 문제이고 방금 미국이 원하는 바가 대미 투자, 구매 이런 것들이라고 언급했는데 미국의 입장과 격차가 크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고, 구매하고 이런 게 제조업 협력과 맞닿아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