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제곱미터’ 염혜란, ‘폭싹’ 광례와 전혀 달라…“권력형 부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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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제곱미터’ 염혜란, ‘폭싹’ 광례와 전혀 달라…“권력형 부자 캐릭터”

배우 염혜란이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에서 권력형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특히 극 중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입주민 대표 은하 역을 맡은 그는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결이었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라면서 특히 전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헌신적 엄마 광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인물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극 중 은하를 “(그동안 했던 캐릭터가 아니라서)굉장히 더 떨리고 긴장이 된다”라며 “은하는 굉장히 권력형 인물이다.전직 검사 출신의 권력을 가진 부자이기 때문에법망을을피해 가는는 가는 법을 아는사람이다”라고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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