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여름 속 작은 쉼표, 성내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23개 동 새마을문고의 베스트 도서를 큐레이션하여, 구민들이 애독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름 휴가철, 성내천 피서지 문고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한다”며 “피서지 문고 행사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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