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와 관련 "어떤 경우는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는 일이 있었구나' 하는 그런 분들도 있다"며 "청문회가 끝난 이후에 국민 여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을 점검·대응하는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다.
TF 팀장을 맡은 우 수석은 TF의 직무에 대해 "각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을 점검하고 그러고 나서 그 후보자 측 입장을 들어본다"며 "사실인지 아닌지, 과장된 것인지 확인하고 소명 가능한 건지 불가능한 건지 판단을 해서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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