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역 내 주요 공원과 체육시설에서 '2025 어린이 3색(色) 물놀이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 대표 물놀이장 ▲ 소규모 물놀이장 ▲ 노량 물총대첩 등 3가지로 구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소규모 물놀이장'은 조립식 풀장, 미끄럼틀 등을 갖추고 현충근린공원(7월 19일~8월 7일)과 송학대공원(8월 8~17일)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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