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수도권 10개 철도 운영기관과 비상대응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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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수도권 10개 철도 운영기관과 비상대응 협력체계 구축

기존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 간 공조 체계가 명문화돼 있지 않아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10개 기관은 ▲역사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 공유와 신속 대응 ▲환승통로를 통한 승객 유입 통제 ▲상대 환승역의 인력·안전용품 지원 요청 시 적극 협조 등을 약속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최근 지하철 안전사고로 시민 불안이 큰 가운데 10개 운영기관이 합심해 안전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하철 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구축해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시민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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