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해 주먹 쥔 오른손을 치켜들었다.
스타디움에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을 두고 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축구 관람을 마친 뒤 별도의 성명을 내 "나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1년이 지났고, 우리나라는 새로운 황금기의 한복판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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