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래시가드의 인기가 한국에서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해외 휴양지에서 래시가드는 이제 ‘한국인 구별법’이 됐다.
긴 팔 상의로 이뤄져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해외 여행지에서 래시가드를 입은 동양인은 대부분 한국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선 래시가드가 유행을 넘어선 ‘기본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과, 새로운 스타일이 부상할 거란 전망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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