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병원 수술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의료진 40여 명이 대피했다.
1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2분께 광주 동구 학동 조선대병원 신관 3층 7번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병원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날 하루 만큼은 모든 수술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됐다”며 “응급 수술 예정 환자 전원 조치 등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