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선택과 결정의 시간…농산물도 전략적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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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선택과 결정의 시간…농산물도 전략적 판단해야"

대미 관세 협상을 최일선에서 진행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 "이제 20여일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은 우리에게 선택과 결정의 시간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특히 관세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역적자 해소와 '비관세 장벽' 철폐를 주장하는 미국의 요구를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국내적 합의 도출이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이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 해제, 미국산 쌀 구입 할당 확대 등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 본부장은 대미 협상 타결을 위해 국내적으로 특히 민감한 농산물 분야의 전향적 검토 가능성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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