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초등학교(교장 윤수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5학년도 2차 마을교육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교육주간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익한 한 주를 보냈다.
윤수한 교장은 "이번 마을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더욱 깊이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 속에서 스스로를 탐색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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