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80년' 히로시마현 부지사, 일본 현직 관료로 합천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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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80년' 히로시마현 부지사, 일본 현직 관료로 합천 첫 방문

원자폭탄 투하 80년을 맞아 현직 일본 관료로서는 처음으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부지사 등 일행이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의 넋을 달랬다.

14일 한국원폭피해자협회(이하 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요코타 부지사 등 일행은 합천군을 찾아 원폭 자료관을 관람하고, 원폭 희생자 1천100여명의 위패가 안치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참배했다.

협회 등은 내달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원폭 희생자 위령 평화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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